
충남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진행한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 통합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소모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안
지난 2일 서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오후 12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 직원, 캄보디아 통역 상담원,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 등 총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특히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소모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하여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단순히 지원을 받는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서산 시민이 된 것 같아 뿌듯해요"
참가자들은 서산호수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했습니다.한국에 온 지 3년이 된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는 "이렇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진정한 서산 시민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주말마다 동료들과 산책하는 서산호수공원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차고, 한국 이웃들에게 캄보디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 소통의 가교 역할
센터는 이번 활동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 환경보호 의식 제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박범근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는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센터가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월 1일 개소 이후 법률·노무·고충 상담, 한국어 및 정보화 교육,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견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제안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 것은 진정한 사회 통합의 모습입니다. 단순히 노동력을 제공하는 존재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이러한 활동은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 간 이해와 신뢰를 쌓는 좋은 사례로,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모델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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