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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못 찾아간 보험금 최대
H, Kim
2025. 2.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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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해 동안 이주노동자가 찾아가지 못한 휴면보험금 잔액이 4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휴면보험금 송출국 이전 및 보험금 지급 청구 절차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간 휴면보험금 이관 잔액
- 2023년: 40억7천300만원
- 2022년: 32억2천100만원
- 2021년: 30억2천500만원
- 2020년: 21억4천800만원
- 2019년: 25억4천100만원
- 2018년: 3억5천500만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국만기보험·귀국비용보험의 휴면보험금 누적 잔액은 301억3천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습니다. 휴면보험금은 이주노동자가 출국 후 14일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3년 후 공단으로 이관된 금액입니다.
주요 원인
- 이주노동자가 가입 사실을 잊거나 비자 만기를 채우지 못해 휴면보험금이 쌓임
- 미등록체류자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대책 및 제안
- 지급 청구 절차 간소화: 이주노동자가 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야 합니다.
- 송출국으로 이전: 송출국가의 정치·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휴면보험금을 이전하고, 이를 이주노동자 지원에 활용해야 합니다.
독일의 사례를 참고하여 휴면보험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주노동자에게 돌려주는 반환율을 제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공단과 정부는 지급 청구 절차 간소화를 논의 중입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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