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이주노동자 '다문화 한마음 스포츠 페스티벌'

대한생활체육진흥회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다문화 한마음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진주시 경상대 가좌캠퍼스 체육관에서 2월 2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 참가 대상: 사천 및 진주지역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 제조업 분야 내국인, 대학 관계자 등 약 150여명
• 활동: 농구, 줄넘기, 이어달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팔씨름,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 놀이 경연
• 부스: 한식 시식 코너, 사천 다문화센터, 이주민 유학 및 진로 상담, 경상대, 항공우주산업 제조분과 등의 부스 마련

민아윤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가족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케이위더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조분과위원회, 한국항공산업진흥협회, 경상국립대 등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하고 내국인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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