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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국립목포대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350명에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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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전라남도의사회와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5개 기관 협력, 110명 자원봉사자 참여

지난 11월 2일 목포시의료원에서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와 공동 주관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사업 '이동클리닉'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전남도의사회,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목포시의료원, 국립목포대, 전남이주민통합지원센터, 목포이주민지원센터,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약 11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했습니다. 약 35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독감 접종부터 비자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

현장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결핵 검진, 기초 건강검진, 약재 지원, 보건교육, 비자 및 노무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독감 예방접종과 결핵 검진을 통해 주요 건강 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기초 건강검진으로 만성질환 및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했습니다.보건교육과 약재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였으며, 비자 및 노무 상담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의 실용 보건교육 큰 호응

국립목포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2025년 우리동네 리빙랩 프로젝트 해빛동행' 팀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손 위생 교육, 인바디 및 혈당 측정, 상처 소독 키트 사용법, 구충제 사용법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은 이민 외국인들이 일상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의료 지식을 제공하여 건강 관리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9개 국어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어 통역지원팀을 운영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도왔습니다. 접수 안내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세심한 지원도 이루어졌습니다.

"지역사회 통합 기반 마련에 큰 의의"

김일수 센터장은 "이번 의료지원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회였다"라며,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하고, 그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의료 접근성은 건강권 보장의 핵심 과제입니다. 국립목포대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15개 기관과 협력하여 9개 국어 통역 지원, 종합 건강검진, 비자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 것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특히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용적인 보건교육을 진행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운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모든 외국인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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