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24 외국인 유학생의 밤' 개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교육원이 최근 학생회관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중국, 이집트, 튀르키예 등 16개국에서 온 180여 명의 유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출처: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의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고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창진 대외협력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학생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디어콘텐츠학과 박사과정 청지아홍 학생은 "오랜만에 열린 유학생의 밤이라 기대가 컸는데, 현장 준비부터 음식까지 완벽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유학생들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행사를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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