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 프로그램’ 확대

[출처:뉴데일리 충청세종-충북대학교 외국인유학생 POSCO방문사진]

 

충북대학교국제교류본부가 ‘글로벌 혁신 우수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문화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충북대 외국인 유학생은 사물놀이, 탈춤, 전통공예만들기, 한옥스테이 등을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과 현대자동차, POSCO 등 국내 대기업을 방문하는 기업탐방, 문화 해설사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등을 체험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대학들을 늘 응원하고 높게 평가합니다.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한국 전통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국내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을 높이며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재정을 위해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연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하여국내에 정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글로벌네옴도 국내대학들과 함께 협력적이고 경쟁적 관계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교육현장은 경쟁이 치열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서 경쟁이 사라지만 남는건 재앙뿐입니다.

충북대학교국제교류본부 글로벌 혁신 우수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이유도 치열하게 경쟁해서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교육없이 성장하고 성공했습니까?경쟁은 우리 삶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세상엔 경쟁이 존재함으로써 늘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이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업 간 경쟁은 치열할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기업 경쟁력도 생기고, 소비자들은 진정한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경쟁은 자본주의 사회를 꽃피우는 기름진 옥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