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최초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개소

[출처:평택시청]

 

평택시는 최근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체계적으로 도입 및 관리하여 원활한 인력 수급과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역할로는 농가의 계절 근로자 제도 참여 안내, 외국인 근로자의 입출국 및 체류 관리, 숙련 기능인력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자격 변경(K-point E74) 추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외국인근로자센터가 개소되면서 평택시 관내 외국인 근로자 실태 조사 및 관련 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조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센터 개소가 경기도 최초인 만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 및 체계적인 관리로 인력 수급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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