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정책 MBTI 본격 추진

[출처: 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다문화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외국인정책 MBTI(Master, Be at work, Together In Gimhae)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의 등록 외국인 수는 2만4727명이며,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하면 총인구가 56만1806명에 달합니다. 시는 외국인의 유입, 정착, 공존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책 내용

• 글로벌 인재 유치와 지원: 글로컬 사업과 연계하여 유학생 유치 및 취업 연계 시스템 체계화, 공공기관 행정 인턴제 시범 운영
• 근무 환경 개선: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 기숙사 리모델링, 복합서비스 지원 센터 구축
• 공존문화 프로그램: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존문화 프로그램 운영
•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 시정 참여와 불편사항 개선, 공동체 활성화 및 교민회 설립 지원

파급효과

1. 지역사회 통합: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이 촉진됩니다.
2. 경제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3. 글로벌 인재 양성: 유학생 유치 및 취업 연계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인재 풀을 확대합니다.
4. 생활 환경 개선: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환경과 생활 여건이 개선되어 정착이 원활해집니다.
5. 다문화 수용성 증진: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구현합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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