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외국인 근로자 도입 검토!

경남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해협의회, 메타글로벌파트너스와 협약 체결

경상남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해협의회는 메타글로벌파트너스와 해외 기능인력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협의회 소속 46개 자동차종합정비업체는 외국인 기능인력을 도입하여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합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해협의회 회장 권오철, 사무국장 최흥문, 메타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준우, 부사장 이성구가 참석했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자동차종합정비업 분야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되며, 이들은 판금정비원과 도장원 직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E7-3 비자는 약 300명의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메타글로벌파트너스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숙련 기능공들을 도입하여 김해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뛰어난 실무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협업 능력이 뛰어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자격 요건은 관련 학사 학위와 1년 이상의 경력 또는 학위 없이 5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로 설정되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 절차는 업체의 인력 도입 요청에서 시작하여, 해외 인력 모집, 기량 검증, 사전 면접, 근로 계약 체결, 비자 신청, 출입국 심사, 비자 발급, 입국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체 과정은 약 3개월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권오철 김해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김해 지역의 자동차정비업체들이 인력난을 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메타글로벌파트너스 이준우 대표는 "김해 지역 업체들이 숙련된 외국인 인력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자 업무와 행정 업무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 지역의 자동차정비업체들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Needs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