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교육!

[출처: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일동도서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한국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자격 변경을 위한 필수항목인 한국어능력 평가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특강반입니다.

교육 세부 사항:

• 매주 토요일 진행
•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15주간 진행
• 일동도서관: 10주간 진행

포천시 관계자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신청하지 못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대체 교육으로 TOPIK 대비반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포천 북부 권역 외국인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일동도서관에서도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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