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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의 발전으로 외국어 공부 없이도 의사소통이 점차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AI 기반의 실시간 번역 도구와 음성 인식 시스템이 점점 정교해져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외국인근로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AI번역 "자이보이스"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 4∼6월 일부 현장에 시범 적용했고, 음성 인식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자판으로 입력하고, 조회 시 사용되는 자료의 번역 기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추진한다고 합니다.현재는 텍스트 형태로만 번역되나 언어별 음성 출력 기능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자이 보이스를 개발한 GS건설 디지털혁신(DX)팀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과 협업해 개발 중"이라며 "건설 현장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속도를 체감하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외국어 학습이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문화적, 감정적, 맥락적 요소들을 AI가 이해하는데 한계가 존재하지만
조만간 모든 것들이 극복되리라 믿습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의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을 유치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아울러 근로자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중도이탈을 방지하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산업체와 대학의 외국인 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센터장, 에이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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