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사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시, 외국인계절근로자 중개센터 설립 강원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입니다. 강릉농협이 운영주체로 선정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며, 농가는 이에 대한 이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강릉시는 현재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과 라오스와의 업무협약(MOU) 방식을 통해 100명 규모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 방식을 병행해 내년에는 총 15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또한, 강릉시는 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