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과반 한국 정주 희망! 강원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도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13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8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0%가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밝혔으며,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비율은 37.6%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진학하고 싶다는 응답은 20.5%로 나타났습니다.한국에 계속 살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하기 쉬워서'가 36.4%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이곳 생활이 마음에 들어서'가 29.0%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가 도입한 지역특화형 우수인재 비자(F-2-R)와의 연계도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응답자의 60.9%가 비자 취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정주 지원 정책으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