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소제조기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과반 한국 정주 희망! 강원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도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13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8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0%가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밝혔으며,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비율은 37.6%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진학하고 싶다는 응답은 20.5%로 나타났습니다.한국에 계속 살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하기 쉬워서'가 36.4%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이곳 생활이 마음에 들어서'가 29.0%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가 도입한 지역특화형 우수인재 비자(F-2-R)와의 연계도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응답자의 60.9%가 비자 취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정주 지원 정책으로는.. 강원대-관광공사 강원지사, 외국인 유학생 K-문화 체험 프로그램 강원대학교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지사장: 제상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지역 일대에서 '에듀트래블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의 Z세대에게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만에 500여 명의 유학생이 신청했으며,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40명은 도내 주요 명소와 K-콘텐츠 생산지를 방문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인 9일에는 강원대 입학설명회, 학교 투어, BTS 버스정류장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방문, 허균허난설헌생가터를 둘러봤습니다. 둘째 날에는 삼양 대관령목장,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탐방하며 강원도의 자연과 문..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