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테크 ‘세이피’ 주목,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에서 '세이피(SAFEE)'라는 모바일 앱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앱은 한국어를 포함한 17개 언어로 동시에 안전 교육을 제공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세이피는 AI를 이용해 건설 현장의 전문 용어를 번역하고, 현지인의 감수를 통해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통역 없이도 매일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자들이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세이피는 이미 한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중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건설업의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재해율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