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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제조기업 외국인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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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광역비자',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경기도형 E-7 광역비자 도입 계획추진 배경경기도는 IT, 로봇, 컴퓨터, 에너지 기술 및 금융·경영 전문가 등 특정활동(E-7)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에게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목적입니다.비자 도입 내용비자 유형: 경기도형 광역비자는 관리·전문직종 67개, 준전문 직종 10개, 일반기능직종 10개 등 총 87개 직종으로 구성됩니다.취업 범위: 법무부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지정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기능을 가진 외국인력을 도입합니다.시범 운영: 법무부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 2025년 3월 31일부터 21개월 동안 취득 요건을 완화하고 우대 조건을 강화한 형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캠페인 개요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취업·재취업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외국어로 번역된 중대재해 사례 자료와 안전보건 픽토그램, '4대 금지 캠페인' 스티커북 등을 배포하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주요 발언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안전보건 규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욱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안전..
포천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12월 13일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우정식품에서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을 포함한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교육,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소방안전 표준 교재를 배부하며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높였습니다. 우정식품은 포천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경정수 위원장이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이번 교육은 그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경정수 위원장은 "교육을 직접 받아보니 ..
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배로 늘어 올해 경기도 내 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도내 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587명으로, 지난해의 1,054명에 비해 1,533명(145%)이 늘었습니다. 추수철인 10~11월의 고용자 수까지 반영한다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내년에는 경기도 내 20개 시·군 농가에서 필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4,411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12월 4일까지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고용주 대상 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이번 교육은 화성, 남양주, 평택, 파주, 김포, 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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