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희망 사업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북부 中企 89% '내국인 구인난'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의 다수가 내국인 구인난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을 채용하는 사업장 중 64.8%가 1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이었으며, 89.4%가 내국인 구인난 때문에 외국인을 고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관리의 주요 어려움은 의사소통 문제(43.9%)와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37.5%)로 나타났습니다. 필요한 외국인력은 평균적으로 한 업체당 2.27명이며, 주로 생산직(78건)과 생산보조직(68건)에서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대부분의 사업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임금 외에도 숙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가 전액 부담하는 경우는 숙소비용의 17.9%, 식사비용의 14.6%에 불과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