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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제조기업 외국인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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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 입국 경남 밀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 첫 입국경남 밀양시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라오스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이 7일 올해 첫 입국했습니다.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각각 29명과 82명의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이들은 채용 전 건강검진과 마약 검사를 마친 뒤 인력난을 겪고 있는 11개 읍면동의 농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최대 8개월 동안 밀양시에 체류하며, 고추, 딸기, 깻잎, 가지 등 본격 수확철을 앞둔 영농현장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달의 근로자 배치 계획총 473명의 계절근로자 배치 예정라오스 계절근로자 345명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유형의 근로자 128명밀양시는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안정적인 계약을 지원하고, 문화 차이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라오스 현지인을 ..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고용부 운영실적평가 전국 1위 경남도는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4년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운영실적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창원과 김해 지원센터는 각각 B등급을 받았습니다.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외국인 근로자 상담·교육, 글로벌 리더단 운영, E-7-4 육성 멘토-멘티 사업, 한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다국어 의료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창원·김해·양산 3개 센터는 법률·행정 지원, 통·번역 지원, 주거·생활 지원, 무료 건강 검진, 문화 체험,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서부권과 남부권에 외국인근..
경남적십자사 외국인 근로자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원장 송성국)으로부터 기부받은 7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과 영양수액권을 창원이주민센터(센터장 윤동주)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물품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배부되어 그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은 경남적십자사의 기빙클럽에 참여하며,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건강검진권과 영양수액권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습니다.윤동주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의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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