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외국인근로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시, 20명 중 1명은 ‘외국인' 군산시는 최근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역대 최다인 13,374명으로, 이는 전년보다 17.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군산시의 외국인 주민 비율은 총인구의 5%로, 이는 전주시보다 두 배가량 높은 비율입니다. 외국인 주민 수 증가는 주로 해외 근로자와 유학생 등의 유입에 기인하며, 외국인 근로자는 전년 대비 36.3% 증가한 3,531명으로 전북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유학생과 외국 국적 동포도 각각 9.8%와 9.5% 증가했습니다.군산시는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이 체류하는 산업단지에 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근로 상담과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외국인 우수 인력의 장기 비자 .. 군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군산시가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 및 사업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총 4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교육을 받고 있으며, 운영은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했습니다. 교육과정은 토픽Ⅰ, 용접기능사 필기 과정으로 나눠 9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1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번 계기로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 간 의사소통이 해소되기를 바라며고용기업과 근로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