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성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외 업무협약(MOU)을 통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7명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난 해보다 1개월 빠르게 도입했습니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한국문화 이해 및 농작업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받고, 마약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 농가를 위해 2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통장 개설을 도왔습니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6농가에 배정되어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조병옥 군수는 농번기 농촌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군은 지난해 190농가에 550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라오스 및 캄보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