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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외국인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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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실태조사 정책토론회 충남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1월 16일 '당진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실태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이 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당진 지역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수행하고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농촌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 환경과 만족도, 고용주의 인식 등을 분석했습니다. 이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농촌 상황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졌습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종남 전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윤명수 당진시의원, 김승숙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김양우 당진시 농촌인력지원TF팀장, 한디나 태국 통역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공유했습니다.김승숙 센터장은 "농..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개최 충남 당진시는 20일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와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외국인근로자센터와 당진YMCA가 주관했으며, 서산의료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피부과 진료 등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3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해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 체험, 전통 공연과 김장 체험, 나눔 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을 점검하고,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달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승숙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타국에서 온 근로자들..
당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롯데시네마에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파일럿’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영화관람 행사에는 캄보디아 25명, 중국 12명, 한글교실 12명, 태국 13명, 러시아 14명 총 80명의 외국인이 함께 했습니다. 당진시 회사에서 근무중인 외국인근로자는 영화를 관람 후 “한국 명절인 추석에 송편 먹는 행사와 공동체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생활인 영화를 관람해 즐거웠다” 며 감사를 표했습니다.센터장은 “외국인공동체 분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편의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근로자들이 한국에 정착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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