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외국인유학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남이흥 장군 캐릭터 체험 충남 당진시는 28일, 충남권 대학의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가봉, 말레이시아, 차드 등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예비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한 남이흥 장군 캐릭터 체험 및 세미나를 당진청년센터 나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하여 ㈜아트뮤가 개발한 남이흥 장군 캐릭터 개발과정과 사업화 노하우를 공개하고, '캐릭터 키링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당진시는 앞으로 남이흥 장군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작하고 행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트뮤의 이선혜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이흥 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가 지난 25일부터 2..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개최 충남 당진시는 20일 당진공영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와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외국인근로자센터와 당진YMCA가 주관했으며, 서산의료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피부과 진료 등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3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해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 체험, 전통 공연과 김장 체험, 나눔 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을 점검하고,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달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승숙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타국에서 온 근로자들.. 당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롯데시네마에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파일럿’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영화관람 행사에는 캄보디아 25명, 중국 12명, 한글교실 12명, 태국 13명, 러시아 14명 총 80명의 외국인이 함께 했습니다. 당진시 회사에서 근무중인 외국인근로자는 영화를 관람 후 “한국 명절인 추석에 송편 먹는 행사와 공동체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생활인 영화를 관람해 즐거웠다” 며 감사를 표했습니다.센터장은 “외국인공동체 분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편의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근로자들이 한국에 정착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