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출신 유학생, 모교에 발전기금
배재대 출신 외국인 유학생 파르비즈 라흐맡조다 대표가 '2000만불 수출의 탑(2023년)'을 수상한 코스메틱 전문기업 BNC글로벌의 CEO가 되어 모교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파르비즈 대표는 6일 배재대 뷰티케어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모교의 후배 양성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파르비즈 대표는 2012년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에 입학하여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배재대 경영학과와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를 거치며 다양한 경영 및 비즈니스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했습니다. BNC글로벌은 필러, 스킨 부스터, 지방 용해제, 더마 화장품 등을 세계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성장해왔으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인도, 남미, 두바이, 유럽 등지로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