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당스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템플스테이, 외국인·공익 프로그램 늘린다 템플스테이, 지난해 이용자 62만명 돌파템플스테이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면서, 지난해 이용자가 62만명에 육박했습니다. 불교계에서는 올해 선명상 템플스테이,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공익 템플스테이 등을 추진하여 템플스테이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11일 서울 견지동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사업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습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사회가 격동기, 혼란기를 맞아 힘든 가운데, 스트레스와 여러 어려운 점을 극복하는 데 전통 불교 문화와 부처님의 가르침, 사찰의 템플스테이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템플스테이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 선호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