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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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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창업하는 외국인들! 부산에서 활약하는 다문화인재의 창업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요 사례:인나 안토노바 (의료관광기업 골든나비스 대표)배경: 러시아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2009년 부산외대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어를 전공했습니다. 병원에서 러시아어 통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의료관광 관련 노하우를 쌓았습니다.창업 계기: 2017년 의료관광 회사에서 일하면서 자신감을 얻어 직접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웹사이트와 SNS를 활용해 러시아 환자를 유치하였습니다.성공: 현재 연간 800~1000명의 환자를 유치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동구권 국가로 마케팅을 확대했습니다.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의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 중입니다.장위 (한중건강관리협회 대표)배경: 중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주권을 ..
부산시, '외국인 유치 전담 조직' 출범 부산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전담 조직신설을 위해 지 역대학,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이 참여했습니다. 주요내용으로 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취업·정주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유학생 이공계 비율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유학생 유치 국가 다원화와 고급인재 유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11월에는 베트남에서 유학설명회를 열고, 내년에는 몽골과 중앙아시아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부산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작년 대비 25% 증가해 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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