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가사관리사 시범사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입주·복수국가 등 다양화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과 관련해 입주형이나 경쟁 체제 도입 등 다양한 형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만 가사관리사가 오고 있지만, 캄보디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를 복수 선정해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봄노동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노동으로 확대할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기숙사에 거주하며 사용 가정에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입주형 도입 시 숙박비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요양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및 돌봄관리사 등 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