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유학생 '코리아 엘리트’로 키운다! 2023년 4월 기준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었으며,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학생 충원율을 높이고, 외국 인재를 지역 경제와 산업에 활용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의 선문대는 59개국에서 온 2000여 명의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남도와 협력해 '중앙아시아 지역 혁신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고학력 외국인 유학생의 중요성은 연구개발(R&D) 인력 부족 문제로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사이 전문인력의 증가율은 40%로, 단순 기능 인력 증가율(10.1%)보다 4배 높았습니다. 특히..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이전, 글로벌라운지 개소! 한국어교육원 본교 이전 32개 첨단 강의실중부권 국제 교류 ‘글로벌라운지’ 개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 이전 기념식과 글로벌라운지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중부권 대표 한국어교육기관으로 위상 강화를 위해 아산캠퍼스에 32개의 첨단 강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2학기 36개국에서 온 약 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이 진행됩니다.총 45개 반으로 나눠 63명의 전문 교강사가 한국어 수업을 담당하며, 학생들의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학습 환경으로 3000명 이상의 교육이 가능하다고 선문대는 설명했다. 1989년 개원한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35년간 156개국에서 3만2660명의 학생이 수료했으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