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기숙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착공! 영암군은 최근 시종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숙사는 약 55억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209㎡,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8월 완공 후 46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무안을 포함한 3곳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영암을 포함해 총 7곳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 김천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김천시는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비로 국비 25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이번 기숙사는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생활관, 관리관(김천시 이음센터), 공용식당, 휴게실, 커뮤니티 센터 등이 포함됩니다. 김천시는 지난 2년간 임차를 통해 숙소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기숙사 건립에는 경북보건대학교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더욱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기숙사가 농번기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연간 700명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농식품부와 경북도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