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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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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인천서부소방서는 3일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다국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를 제공하고,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특히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제작된 소방안전 교재를 배부하여 근로자들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직접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예방안전과장은 외국인들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을 언급하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
인천 중소업체 72%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필요” 인천 중소업체 10곳 중 7곳이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E9)의 추가 고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72.5%가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E9)를 추가로 고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으며, 대부분의 필요 인원은 1~2명(68.9%)이었습니다. 기능 외국인 근로자(E7) 고용 의사가 있는 중소기업은 42.2%였고, 이 중 62.8%는 전문인력을 선호했습니다.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일자리 잠식 효과는 거의 없으며, 82.3%의 중소기업이 내국인 구인난을 이유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의사소통 문제(55.9%)와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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