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e7 비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라우드웍스, 통역 AI 건설·조선업 특화 15개 언어 지원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 김우승 대표이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한 ‘Korea Industrial AI 공동 포럼’에서 건설 현장의 의사 소통 문제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사망 사고 비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조선업 현장에 특화된 통역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라우드웍스는 15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100만 회 이상의 검증을 거친 완성도 높은 통역 AI를 개발했습니다. 이 AI 통역 앱은 국토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용어집을 활용해 구축된 건설 도메인 특화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합니다. 크라우드웍스의 통역 AI는 기존 번역 앱의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근로자 테스트에서 정확도와 만족도가 90%를 넘었습니다. AI 기술의 진화로 산업현장의 외국인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