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건설현장 외국인근로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도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수첩' 배포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첩을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현재 전국 573개 철도 건설현장에서 약 13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안전수첩은 중대재해 예방 안전수칙, 열차 운행선 인접 공사 시 주의사항, 공사현장 한국어 필수 팁 등을 언어별로 번역하여 담았습니다. 공단은 총 2000부를 제작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이성해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이 모두의 책임임을 강조하며, 이번 안전수첩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철도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글로벌네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