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k유학생 제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도 지역 맞춤형 비자, K유학생 추진 '청신호'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형 K유학생 제도'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법무부는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비자 발급 요건 설계와 비자 발급 대상자 추천 권한을 주는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유학 비자(D-2)와 특정 활동 비자(E-7)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별로 차등을 둘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합니다.주요 내용D-2 비자: 현재 연간 1600만원 이상의 잔고 증명서가 필요하지만, 충북형 광역비자는 지자체 보증이 있으면 별도 재정보증을 면제합니다. 또한, 유학생들의 지역 제조업 시간제 취업을 위해 TOPIK 4급에서 3급으로 한국어 언어능력 기준을 낮춥니다.E-7 비자: 학력이나 경력, 제출 서류 등을 지자체가 자체 설계할 수 있으며, 법무부가 비자를 심사하고 발급하는 방식입니다.도는 이 제도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