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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선정 군산시는 농림축산부가 공모한 2025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및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촌노임 상승 등 농촌인력의 문제 해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가족농 및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 등의 농촌 단기인력 수급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한, 운영지원금 1억원과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하여 안정적 인력 수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대야면 옛 초산부대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최대 4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군산시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50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군산시장은 농촌인력 수급 체계 구축과 농업 근로자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에..
충북보과대 K-유학생 유치 앞장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베트남 하노이에 충북학당을 설립하며 K-유학생 유치를 위한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11월 25일, 충북보과대는 베트남 노동사회대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특성화 학과 간 협력, 한국어 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부 신·편입학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충북보과대는 주관대학으로, 강동대, 충북도립대, 충청대가 참여대학으로 협력해 베트남 하노이에 충북학당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북학당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비롯해 기본 소양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받은 유학생들은 충북 도내 대학으로 유입될 예정입니다.박용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에서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충북형 K-유학..
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배로 늘어 올해 경기도 내 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도내 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587명으로, 지난해의 1,054명에 비해 1,533명(145%)이 늘었습니다. 추수철인 10~11월의 고용자 수까지 반영한다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내년에는 경기도 내 20개 시·군 농가에서 필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4,411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12월 4일까지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고용주 대상 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이번 교육은 화성, 남양주, 평택, 파주, 김포, 광명, ..
광주시, 외국인근로자 산재교육 통‧번역 서비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 등 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재 예방 교육 통역 및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올해 4월에 개소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제조업 및 건설업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업재해 발생 현황 △사고 사례 및 안전 대책 △폭염 및 혹한기 대비 안전 대책 △중대재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산재 예방 교육 통역과 교육 자료 번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을 제공하여 교육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설 현장 등 8곳을 방문하여 28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우즈베키..
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중 점검 화성동탄2 A93블록에서 진행 중인 장기 전세주택 공사 현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이 중요합니다. 김세용 사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실시간 번역을 활용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실태 점검,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사각지대 작업 관리 등 스마트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한 철근 탐사기와 슈미트 해머 등을 활용하여 구조체의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준공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외국인근로자 3만명 고용허가 신청받는다!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E-9)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3만 명에 대한 사용 신청을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5회차 신청 규모는 총 3만3803명으로, 업종별로 제조업(2만134명), 서비스업(5058명), 농축산업(3648명), 어업(2249명), 건설업(1414명), 조선업(1300명) 순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뿌리·중견기업의 허용범위가 확대되어, 본사나 사업장이 비수도권에 소재한 300인 이상 제조업 기업 중 뿌리업종도 고용허가 신청이 가능합니다.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 간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지방고용노동관서 방문이나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결과는 내달 19일 발표되며, 발급은 업종별로 12월 20일부터 31일..
2025년 적용 최저임금안 시간급 10,030원 올해 대비 170원, 1.7% 인상월 환산액 2,096,270원(주 40시간,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209시간 기준)  2024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개최된 제10차 및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최저임금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각 수정안에서 근로자위원 측은 최저 10,840원에서 최고 11,150원을 제안했으며, 사용자위원 측은 최저 9,900원에서 최고 9,940원을 제안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근로자위원 최종 제시안은 10,120원(2.6% 인상), 사용자위원 최종 제시안은 10,030원(1.7% 인상)이었으며, 사용자위원의 안이 채택되었습니다.2025년 적용될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기준 약 47만 9천 명, 경제활동인구 부가..
대신대, 경산시장배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 개최 경산시는 11월 20일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경산시장배 외국인 유학생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신대학교가 주최하고 경산시가 후원하여, 대신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지역 내 4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약 25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축구 경기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이 소속 대학 팀 자격으로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에 참여합니다.또한, '우리말 맞히기 OX 퀴즈', '한국어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선수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즐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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