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전문인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입주·복수국가 등 다양화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과 관련해 입주형이나 경쟁 체제 도입 등 다양한 형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만 가사관리사가 오고 있지만, 캄보디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를 복수 선정해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봄노동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노동으로 확대할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기숙사에 거주하며 사용 가정에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입주형 도입 시 숙박비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요양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및 돌봄관리사 등 관.. 안동시 4-H 본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외투 기부 안동시 4-H 본부가 지난 17일 안동와룡농협 소속 라오스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게 200여 벌의 외투를 전달했습니다. 4-H 본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농업 활동을 전개하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가을철 추위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실시했습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4-H 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기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추위를 덜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안동시 4-H 본부에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 잘 정착하고, 지역 사회와 하나 되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이러한 활동들이 지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