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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K조선, 3년 치 일감 쌓였지만, 일할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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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는 조선업 슈퍼 사이클로 3년 치 일감을 확보했으나 숙련된 전문 인력이 부족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싼 선박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숙련공 부족으로 인해 적극적인 수주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기회를 노리고 중국 1, 2위 국영조선소가 합쳐 '초대형 조선소 추진'
합병으로 만들어지는 신설 국영 조선사는 수주 잔량 기준 세계 조선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연간 영업이익은 1000억 위원(약 18조8000억원)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진 간소화, 수주 경쟁 줄이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본받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중국 조선업계는 과거 저가 수주를 통해 벌크선, 유조선,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최근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나서고 있음.

특히 LNG 운반선 수주 점유율이 2021년 8%에서 2022년 30%로 상승했으며,
중국 선사뿐 아니라 글로벌 선사로 수주 범위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3년 치 일감이 쌓였지만 일 할 사람이 없다!
국내 조선업계는 3년 치 일감을 확보했지만 숙련된 인력이 부족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인력이 기간제 및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지지만, 이들은 짧은 교육 후 현장에 투입되어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과거 조선업 불황 시기에 떠난 숙련공들이 복귀하지 않고 다른 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인력난이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매년 1만2000명 이상의 인력이 부족하며, 2027년에는 약 13만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유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산업체와 대학의 외국인 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센터장, 에이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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