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과정에서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국내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전시 소재의 인공위성을 개발하는 중소기업 '스페이스솔루션'에는 인도인 연구원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최근 단순노동을 중심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현장직을 넘어 기술력이 필요한 R&D 인력마저 외국인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뿌리산업에서 시작됐던 중소기업 인력난은 점차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MZ세대들의 '대기업 선호'가 지속되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가진 외국인 전문인력, 석박사급 외국인 연구원들은 이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산업의 빈 일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고급 인력 중심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
중소기업은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고 싶어도 주변의 소개를 통해 구할 수밖에 없고, 이러다 보니 직무에 딱 맞는 직원을 구하기도 어렵다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나마 최근 국내에 들어온 유학생을 전문·연구 인력으로 키워 활용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지만, 비자 전환 등 까다로운 조건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또 해외 인재를 한국으로 유치하기엔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정주 여건이나 처우가 좋지 않아 경쟁력이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 인력 유치에 필요성을 인지하고 출입국 이민정책을 적극 개선해주십시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각 산업체의 외국인 채용담당 및 대외협력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