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외국인지원센터 '하모예' 축제 개최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2024 하모예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약 1,000명이 참석했습니다.

 

 

축제는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체육대회, 세계음식 나눔, 문화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영축산통도사 창원포교당 안국사(주지 성오 스님)에서 지원해 준 공양미 31포대(쌀 20Kg)와 마산포교당 영축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전병출)와 동마산팔각회(회장 최인규)에서 후원금으로 애플워치, 전자레인지 등 경품으로 전달돼 부처님의 자비가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전달돼 한층 더 포근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는 경남 경제와 산업현장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잘 정착하시고,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에서 E7 특정활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현장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산업체의 외국인 채용담당 및 대외협력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수한 외국인근로자를 유치하여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