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인력난, 외국인 근로자 양성으로 해결!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울산 조선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내 조선업의 인력 부족으로 선박 건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가동률은 크게 증가했으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 말 기준 국내 중대형 조선소 총 고용 인력은 9만 6,254명으로, 2014년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조선업계 인력 부족이 연평균 1만 2,00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2027년까지 13만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의원은 송출국 현지에서 조선 기술과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기술 숙련화를 강조했으며, 21일 울산시청에서 국정감사를 통해 인력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선업 인력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1. 기술교육과 언어 교육의 병행
-송출국가에서 언어 연수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니 조선 기술훈련원에서 언어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
2. 현지 교육 및 훈련센터 설립
-주요 송출국가에 훈련센터를 설립하여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언어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기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인력을 빠르게 양성
3. 비자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빠르고 원활한 인력 확보를 지원

 

(주)글로벌네옴은 인도네시아 DELLA 기술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Needs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E7 기능인력을 양성시키고 있으며, 전기공, 도장공, 용접공, 전기공 등 총 130명 다양한 직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력난 문제를 고민하는 사업주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귀사의 전략적인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