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부속기관 국제교육원이 최근 교양관 '놀자플라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국땅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필품 및 의류 등을 나눠주며,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고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에서 준비한 의류와 생필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국제교육원 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정(情) 문화를 이해하고,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홀로 지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학생들이 타국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원대학교에는 8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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