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최근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역대 최다인 13,374명으로, 이는 전년보다 17.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군산시의 외국인 주민 비율은 총인구의 5%로, 이는 전주시보다 두 배가량 높은 비율입니다.
외국인 주민 수 증가는 주로 해외 근로자와 유학생 등의 유입에 기인하며, 외국인 근로자는 전년 대비 36.3% 증가한 3,531명으로 전북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유학생과 외국 국적 동포도 각각 9.8%와 9.5% 증가했습니다.
군산시는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이 체류하는 산업단지에 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근로 상담과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외국인 우수 인력의 장기 비자 전환 시 초기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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