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국제관 개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11월 13일 국제관 개관식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글로벌 허브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삼육보건대학교 국제관은 유학생들을 위한 학습 시설로, 학교의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과 유학생 유치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입니다.

[출처:삼육보건대학교]

 

이번 개관식은 대학 관계자와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박주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국제관이 유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학생들에게 집과 같은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관은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학생들의 적응과 학습을 돕고, 지역 주민들이 국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장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삼육보건대학교는 국내외 유학생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개관식 후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을 가진 후, 새롭게 마련된 시설을 투어하며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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