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엘림재단, ‘제4회 ISF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노래부르기 대회’ 후원

[출처:글로벌엘림재단]

 

글로벌엘림재단은 23일 서울대 가온홀에서 열린 ‘제4회 ISF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노래부르기 대회’를 후원했습니다. 이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말하기와 노래 부르기 부문에 참가했으며,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외교부장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글로벌엘림재단은 유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등 600여 개의 기념품을 후원했습니다. 이승율 ISF 이사장은 글로벌엘림재단의 후원이 대회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유학생 짠토퐁씨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글로벌엘림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SF는 1997년 서울대학교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온 외국인 학생과 가족, 교수, 연구원의 한국 유학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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