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외국인 유학생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

[출처:충북보건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본관 잔디밭에서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유학생들이 각자의 나라별 5팀으로 나눠 참여하여 한국의 따뜻한 정과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유학생들은 '미리 크리스마스, 추억의 기쁨'을 주제로 총장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며 한국 겨울의 특별한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박용석 총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전했습니다. 한 참가 학생도 이번 행사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내 문화행사의 영향

1. 문화 이해 및 적응: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현지 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문화적 충격을 줄이고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2. 사회적 유대감 형성: 이러한 행사는 유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의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정서적 안정감 제공: 유학생들이 한국의 특별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덜 수 있습니다. 이는 유학생들의 심리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긍정적 이미지 구축: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면, 이는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한국을 좋은 기억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5. 학업 동기 부여: 이런 행사는 유학생들에게 학업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전반적인 유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이와 같은 문화행사는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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