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외국인유학생 위한 국제학부 신설

[출처: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는 올해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294위를 차지하고, 서울 소재 대학 중 17위에 올랐습니다. 성신여대는 2023년 QS 세계 대학 평가에서도 591~600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성근 총장은 성신여대가 '글로벌 시민 역량'을 중시하며, 학생들이 외국어 소통 능력과 문화적 포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성과 및 프로그램

• 해외 파견 및 국제학생 유치: 성신여대는 재학생 해외 파견 비율이 21.24%로 전국 대학 중 10위입니다. 올해 1학기에 11개국 40개 대학에 83명, 2학기에 19개국 55개 대학에 119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했습니다. 하계 방학 동안에는 148명이 9개국 15개 대학에서 어학 및 문화 단기 연수를 수료했습니다.
• 국제학생 수: 2학기 기준으로 어학연수 458명, 학부 289명, 대학원 196명 등 총 943명의 국제학생이 성신여대에서 수학 중입니다. 주로 몽골, 중국, 베트남, 프랑스, 일본에서 온 학생들입니다.
• 특화 프로그램: 성신여대는 '한중합작전공사업'을 운영하며, 교육부 정부초청장학(GKS)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성신여대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에서 10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 국제학부 신설: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3월 신입학을 목표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국제학부를 신설하여 글로벌 한국학과 뷰티·패션디자인 전공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및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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