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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부산시, 올해 외국인 유학생 1만 8000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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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산광역시]

 

부산시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 1만 8000명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유학생이 부산에서 구직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외국인 유학생 수 1만 8000명, 이공계 비율 15%, 취업·구직 비자 전환율 27%입니다. 이를 위해 유학생 취·창업 지원 사업,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새롭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1만 1317명, 2022년 1만 2579명, 2023년 1만 4628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과의 유학생 유치 경쟁과 졸업 후 귀국하거나 수도권으로 떠나는 문제로 인해 관련 정책이 필요합니다. 시는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신입 유학생에게 '웰컴 패키지'를 전달하고 필수 교육 영상을 배부하며, '부산시 유학생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유학생 생활을 홍보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벌입니다.

유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내에 유학생 취·창업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채용박람회, 인턴십 지원, 취·창업 특강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한글학당을 통해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시는 유학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4~5월 일본, 9월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부산유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에는 지난해 방문 설명회를 개최했던 국가의 교육 관계자를 부산에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부산시 김귀옥 청년산학국장은 "유학생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유학생이 부산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8년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Needs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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