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외국인 지역특화 비자 확대

[출처:경상북도청]

 

경북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확대

경북도의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 경북도는 2025년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에 참여할 외국인을 모집합니다.
• 이 제도는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 경제활동 촉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외국인 정착 현황

•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경북도 내에 정착한 외국인은 2022년~2023년에 290명, 2024년에 387명이었습니다.
• 2025년에는 지역우수인재 781명을 배정받아 외국인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올해 사업은 2년에 걸쳐 추진됩니다.

새로운 참여 가능 비자 유형

•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도 지역 특화형 비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 E-7-4R).
• 전체 유치 가능 외국인 수는 128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유형별로 유학생, 근로자, 재외동포 등 3개 부류로 입국하게 됩니다.

외국인 지원자 요건

• 외국인 지원자들은 인구 감소 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 거주하고, 취업을 조건으로 이주할 경우 도지사 추천을 받아 법무부에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북도의 기대 효과

• 경북도는 한국어 능력이 뛰어난 외국인 유학생이 취업하는 경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사업체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장기 정착하게 되어 지역소멸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의 언급

•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 사업에 참여한 도내 산업계의 만족도가 높고, 사업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외국인들의 반응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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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