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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필리핀 클락(Clark) 여행일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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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31일까지 가족들과 필리핀 클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필리핀 클락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을 탑승했습니다. 청주에서 필리핀 클락까지는 3시간 40분!

탑승 소감은 좌석간 거리가 넓었고, 의자가 편안했다. 아울러 승무원들의 친절함에 감동했다.

 

 

[기내좌석과 우리딸]

잠시 클라크 역사이야기!

필리핀 클락은 북부 루손 섬에 위치한 도시이다.

클락 이라는 지명은 제1차 세계대전 무렵 이곳에서 활약했던 美 육군통신장교 해롤드 M.클라크 육군 소령에서 유래한 것이다.미군이 비행장을 건설한 것이 시초이고, 일제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침공하면서 일본군의 손아귀에 넘어갔고, 1945년 미군이 다시 이 공항을 탈환하였다. 아울러 베트남 전 때, 미군의 주요 허브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래서 클락필드는 대연병장과 미군이 Base camp 시설들이 눈에 띈다.

현재는 "클라크 자유경제구역"으로 성장중이다. 그래서 물가가 비싸다.

단, 치안과 여행 도난사고는 걱정 안해도 된다!

클락에서 만난 필리핀 사람들은 상냥하고 친절하다. 그리고 다들 잘살고 여유가 있다!

 

클락 국제공항은 신청사로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다.

단, 흡연실은 제공하지 않는다! 흡연을 하려면 라운지에 가서 800페소를 내고 이용!(30분/무료음료 1잔)

그리고 전자담배는 허용! 

[필리핀클락 국제공항]

출입국 수속은 굉장히 빠른편이다!

이상으로 필리핀 역사와 공항정보 포스팅을 마치고,

숙박과 여행지 정보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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