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유학, 외국인 채용)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 사업' 본격 추진

728x90

외국인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원 사업 시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가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사업 내용 및 지원 규모

'행복일터 선정 사업'의 핵심은 우수한 사업장을 '행복일터'로 지정하고, 작업장 시설과 환경 개선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도내 제조업체 중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참여 자격 및 선정 과정

참여 자격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내국인 상시근로자 50인 이하의 제조업체입니다. 단순 고용을 넘어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이 고려된 작업환경을 갖춘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5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작업환경 개선비가 지급되며, '행복일터' 인증과 함께 2년간 경기도지사 표창도 부여됩니다.

신청 방법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온라인 신청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업안내와 관련 서식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대효과

이번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 사업'은 단순한 근로환경 개선을 넘어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존중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도 도움이 되어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일조할 것입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센터장의 말처럼, 이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가 존중받는 일터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네옴은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기능인력을 중개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각 국의 전문 유학원, 송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업현장에 중개 및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자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조선 및 선체블록업, 기자재, 뿌리산업 제조업에 필요한 고숙련 기능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 업체와의 사전 협의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7 전문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늘 고객의  Needs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