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는 달라도, 안전은 같다' 슬로건으로 체험 중심 교육 진행
여주소방서가 지역 내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천우 서장이 이끄는 여주소방서는 지난 28일 여주시 외국인 교민회 회원들을 초청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행사를 진행하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안전만큼은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교육 배경 및 필요성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특성상 가을철 계절근로자 등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여주시는 농업 중심의 지역으로 특정 시기에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급증하며, 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필리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출신 외국인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국가별 특성과 언어적 차이를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안전은 같다' 맞춤형 교육
이날 교육은 '언어는 달라도, 안전은 같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성인과 어린이로 구분해 각각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성인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완강기를 활용한 화재 시 탈출 방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언어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동시에 어린이들은 이동안전체험 차량에서 다양한 재난 상황별 대응 방법을 놀이를 통해 학습했습니다. 게임과 체험을 결합한 교육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교육에 참여한 필리핀 출신 부에노 말조리(31)씨는 "한국어가 서툴러 평소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웠는데, 직접 해보면서 배우니 이해가 쉬웠다"며 체험형 교육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심폐소생술은 정말 중요한 기술인데 이렇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필리핀계 2세 문희재군도 "소방차가 정말 멋있었고,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소방관 아저씨들이 너무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체험 중심 교육의 효과
소방서 관계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위주 교육으로 언어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여주소방서의 노력
이천우 여주소방서장은 "외국인 주민들도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포용적 자세를 보였습니다.
그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모든 주민이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다문화 사회에서의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의견 및 기대효과
여주소방서의 맞춤형 안전교육은 언어 장벽을 극복한 체험형 교육의 우수 사례입니다.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실습 등 실질적인 생존 기술을 전달하면서도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러한 포용적 안전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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