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부소방서, 외국인근로자 안전관리 '박차'

울산광역시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현대차, 그리고 조선소겠죠?

우리나라 조선업 수주현황을 현재 최고 호황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내국인력으로 수주선박을 건조하기 역부족이라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광역시, 동부소방서는 대형선박 건조업체 외국인기숙사 관리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소방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아라셀 화재 참사로 외국인 근로자 20여 명이 사망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난 6일 HD현대중공업 외국인 전용기숙사에서 진행된 민·관 합동소방훈련의 잘된 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소방안전관리 계획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선업 호황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하여 제2의 아라셀 화재 참사를 예방합시다!

 

(주)글로벌네옴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국가의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을 유치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아울러 근로자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중도이탈을 방지하고, 안전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산업체와 대학의 외국인 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센터장, 에이치 킴